
5월에 스튜디오 촬영 예약을 잡아놓고, 그전에 웨딩밴드를 사고 싶어서 미리부터 반지를 알아보았다. 돌아다녀보니,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사이즈가 없어 주문이 들어갈 경우, 짧으면 5주에서 길면 4개월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 웨딩마일리지 더블 행사를 진행하는 2월 말에 웨딩밴드를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우리가 방문해서 착용해 본 브랜드는 까르띠에, 티파니, 부쉐론, 쇼파드, 타사키, 불가리, 피아제 정도이다. 대충 인터넷으로 브랜드 조사를 한 후, 처음에는 백화점에 가서 가능한 데로 돌아다니면서 둘러보았고, 이후에는 그중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에 2~3번은 더 가서 착용해봤다. 남자친구랑 나는 둘 다 액세서리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커플링뿐만 아니라 반지 자체를 해..
결혼
2022. 3.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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