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는 2021년 10월쯤 에버랜드의 동물원인 주토피아에 새로 오픈하였다.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는 판다월드에서 사파리월드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다. 일명 뿌빠타운 안에 있는데, 판다월드에서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원숭이들이 보이는데, 그 원숭이들이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의 주인들이다. ㅎㅎ 운영시간은 10시 20분부터 17시까지이다. 평일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휴일 포함)에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판다월드와 마찬가지로 레니찬스로 예약해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에도 주말이었는데, 아직 인기가 많지 않아서 판다월드를 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바로 예약해서 들어갔다. ㅎㅎ 입장하면 입구에 꽤 그럴듯하게 간판을 세워 두었다. ㅎㅎ 최초로 우주에 간 원숭이(알버트..

에버랜드에서는 매년 5월에 장미축제를 한다. 2021년에도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로즈가든, 장미정원에서 파리를 테마로 하여 장미축제가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7가지 테마로 나누어서 장미원을 꾸며놓은 것이다. 규모가 상당하고 장미공원도 꽤 넓다. 장미공원은 야외 공연장이 있는 포시즌스가든 옆에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도 분수를 주변으로 다양한 꽃이 펼쳐진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을 둘러보았는데, 여기도 축제 중인 건가 싶을 정도로 꽃이 많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가꾸어져 있었다. 에버랜드 야외공연장도 꽤 화려하다. 규모에 맞게 상당한 크기의 스크린이 있었는데, 가끔씩 광고도 나왔다. ㅎㅎ..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하는 장미공원, 장미원에 가기 전에 들린 바로 옆 포시즌스가든에는 45주년..

1. 에버랜드 주차장 정보 2. 입장권, 락커룸, 곤돌라 정보 3. 에버랜드 사진 찍기 좋은 곳 4. 문라이트 퍼레이드 5. 에버랜드 야간 레이저쇼 에버랜드 주차장은 정문 바로 앞은 유료주차장이다. 카카오 T앱으로 정산하면 가장 저렴한데, 일 주차로 10,000원이다. 무료 주차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에버랜드 입구인 정문과 떨어져 있어서 주차 후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약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므로 크게 불편하지 않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1A 주차장으로 우리도 1A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평일 10시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꽤 많다. 캐리비안베이에 가는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았다. 버스를 타면 5분 안에 에버랜드에 도착한다. < 2. 에버랜드..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에는 육식동물이 있는 사파리 월드와 초식동물이 있는 로스트밸리가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하이라이트이다.ㅎㅎ.. 1. 사파리 월드 2. 로스트밸리 에버랜드에서 제일 인기있는 곳 중 하나인 사파리월드는 스마트줄서기도 제일 대기시간이 길고, 현장 줄서기도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 나는 평일에 방문하였는데, 푸바오 판다를 먼저 보러 다녀오는 동안 스마트줄서기를 놓쳐버렸었다. 오전에 이른 시간에 이미 스마트줄서기가 마감된다. 오후 2시부터 현장 줄서기가 가능하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운영시간은 10:30 부터 17:30 까지여서 비교적 운영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미리 체크하여 늦지 않도록 해야한다. 우리는 3시쯤부터 대..

얼마 전 에버랜드에 갔을 때,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허기진 배를 채워준 에버랜드 맛집들을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1. 스타벅스 에버랜드 R점 2. 에버랜드 KFC 3. 차이나문 중식당 4. 홀랜드 빌리지 일단 에버랜드에 들어가자마자 카페인부터 채우고 놀 수 있게 정문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다. ㅎㅎ 에버랜드 스타벅스는 리저브 지점이고,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나는 평일에 방문하여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10시 30분쯤 들어갔다. 공간이 워낙에 넓어서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심하게 붐비지는 않았다. 참고로, 스타벅스 내에는 화장실이 없고, 꽤 멀리 떨어진 정문 쪽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테이블도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