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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주차장 정보

2. 입장권, 락커룸, 곤돌라 정보

3. 에버랜드 사진 찍기 좋은 곳

4. 문라이트 퍼레이드

5. 에버랜드 야간 레이저쇼

 

< 1. 에버랜드 주차 정보 >

에버랜드 주차장은 정문 바로 앞은 유료주차장이다. 카카오 T앱으로 정산하면 가장 저렴한데, 일 주차로 10,000원이다. 

 

 

무료 주차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에버랜드 입구인 정문과 떨어져 있어서 주차 후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약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므로 크게 불편하지 않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1A 주차장으로 우리도 1A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평일 10시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꽤 많다. 캐리비안베이에 가는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았다. 버스를 타면 5분 안에 에버랜드에 도착한다. 

 

< 2. 에버랜드 입장권, 락커룸, 스카이크루즈 곤돌라 >

 

 

드디어 입장 ㅎㅎ 우리는 스마트예약을 했고, 미리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발급되어 있었으므로 매표 없이 바로 입장하였다.

참고로 에버랜드 입장권은 제휴카드로 스마트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우리는 이벤트 기간에 맞춰 제휴카드로 인당 20,9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하였다.

정문 바로 옆에는 락커룸이 꽤 크게 있었다. 또 돌아다니다 보면 중간중간 소형 락커룸도 있다. 

 

 

들어가서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에버랜드 트리이다. ㅎㅎ.. 사진 찍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한다. 밤에도 조명이 들어와서 사진 스폿으로 인기가 좋다. 

 

 

에버랜드는 상당히 넓기 때문에 '스카이크루즈'라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하다. 예전에는 의자만 있는 리프트밖에 없었는데, 현재 예전 리프트는 운행을 안하고 곤돌라만 운행하고 있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면 에버랜드 정문 인근의 위쪽과 장미공원 쪽 아래쪽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부분 오르막길을 힘들어 하기 때문인지, 정문 쪽으로 이동하는 상향행은 줄이 꽤 길었다. 특히, 유아동반 방문객의 경우 유모차 등 짐이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더라도 스카이크루즈를 타려고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줄을 기다리는 것이 지겨워서 내려갈 때만 이용하고 올라갈 때는 열심히 걸어서 움직였다. ㅎㅎ.. 

 

< 3. 에버랜드 즐길거리, 사진 찍기 좋은 곳 >

 

 

에버랜드 이솝마을(이솝빌리지)는 매직랜드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화 속에 있을 법한 건물들과 이솝우산길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2021년이 에버랜드 45주년이어서 그런지, 곳곳이 자연농원을 테마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장미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정원, 장미정원에는 자연농원 액자, 트리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놀이공원의 상징인 회전목마이다. ㅎㅎ.. 역시 회전목마는 밤에가 더 예쁜 것 같다.

 

 

에버랜드 회전목마 근처, 차이나문 중식당 옆쪽을 가면 포시즌스가든, 장미정원과 홀랜드 빌리지, 타워트리가 내려다보인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풍경에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 ㅎㅎ.. 

 

< 4. 문라이트 퍼레이드 >

 

에버랜드에는 낮에 1회, 밤에 1회 퍼레이드가 있다. 낮에는 오후 1시 30분에 하고, 밤에는 8시 10분에 한다. 우리는 낮에는 놀이기구를 타느라 못보고 밤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회전목마 옆에서 봤는데, 관람차가 배경으로 보였다. ㅎㅎ.. 다른 사람들도 미리부터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크게 붐비지는 않았다. 

 

 

 

 


중독성 있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노래에 어쩔 수 없이 신이 난다. ㅎㅎ.. 

 

 

 

마지막에는 공주들이 빙글빙글 도는 단순한 춤을 추는데 보다 보니 중독성이 있다. ㅎㅎ..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우리도 신났다.. >ㅇ<

 

< 5. 에버랜드 레이저쇼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조금 앉아서 쉬면서 이제 폐장 하는건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레이저쇼가 시작되었다. ㅎㅎ..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고 이동하지 않고 바로 차이나문 중식당 옆에서 내려다보니 편했다. 

 


관람객은 많지 않았다. ㅎㅎ.. 열차를 타고 세계를 이동하며 세계 각지의 춤을 보여주는 스토리였다. ㅋㅋ.. 엄청 대단한 쇼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볼거리는 있었다. ㅎㅎ.. 대중적인 노래들과 춤들이 나와서 신나게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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