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관람 후기
사유의 방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반가사유상 2점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다. 상설전시로 2021년 11월부터 전시를 시작하였는데,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는 계속 생각만 하다가 1월 중순쯤 토요일에 방문하게 되었다. 지하철 이촌역에 내리면 나들길(무빙워크)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입구까지 길이 연결된다. 이 무빙워크는 수요일과 토요일은 7:00~22:00까지, 그 외의 요일에는 07:00~19:00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앞에는 꽤 큰 연못과 청자정이 있다. 추운 겨울이어서 꽁꽁 얼어붙은 연못이 인상적이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왼쪽은 특별 전시관, 오른쪽은 상설 전시관이다. 사유의 방은 상설 전시관이기 때문에 오른쪽의 입구로 들어갔다. 토요일 3시쯤 간 것 같은데, 사람이 꽤 많아..
여행/근교
2022. 2. 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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