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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비엔씨(B&C) 빵집 베이커리는 부산에 몇 개 지점이 있다. 특히 부산역에는 1층에 비엔씨(B&C) 카페가 있고, 2층에는 빵을 전시해놓고 팔기만 하는 매장이 있다. 1층 비엔씨(B&C) 카페와 2층 비엔씨(B&C) 매장에 판매하는 빵이 조금씩 달랐다. 

 

< 부산역 2층 비엔씨(B&C) 베이커리 매장 >

영업시간 : 07:00~22:20

문의전화 : 051-714-7176

 

 

부산 맛집 비엔씨(B&C) 빵집에서 추천하는 빵은 파이만주, 치퐁듀, 몽블랑, 밤식빵, 사라다빵이다. 나는 오후 7시쯤 방문하였는데 아쉽게도 밤식빵, 사라다빵은 품절이었다. ㅠㅠ 

 

 

 

비엔씨 빵집은 맛있는 녀석들에도 방송이 됐었다. 본점은 남포동에 있다고 한다. 부산역 비엔씨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다.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빵을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

 

 

 

 

제일 유명한 파이만주와 치퐁만주 세트이다. 파이만주만 또는 치퐁만주만 살 수도 있고, 반씩 섞어서 살 수도 있다. 가격은 파이만주와 치퐁만주 모두 1개 1,900원, 6개 11,400원, 8개 15,000원이다.

 

 

 

머핀세트도 맛있어 보인다. 가격은 1개에 3,000원, 4개에 10,000원이다.

 

 

그 외에도 파운드, 상투과자, 구리밤만주, 팡느젠느, 카스테라 등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제일 유명한 파이만주와 치퐁만주를 샀다. 파이만주는 속이 팥으로 가득했다. 호두가 꽤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치퐁만주도 입에서 살살 녹아 너무 맛있었다. 부산 빵지순례 대 성공이었다. ㅎㅎ 

 

내돈내산 파이만주 치퐁만주

 

< 부산역 1층 비엔씨(B&C) 빵집 카페 >

비엔씨 카페는 부산역 1층에 있는데, 매장이 꽤 넓고 자리도 많았다. 

 

 

자리도 넓고 빵도 많고 다 좋은데, 음료 가격은 조금 사악하다. 커피류는 4,000원~5,000원이고 스무디, 에이드 등은 거의 6,000원이다. 

 

 

 

전시된 빵이 굉장히 많았다. 2층에 있는 매장보다 훨씬 종류가 많은 것 같았다.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것 위주로 전시되어 있고, 선물용으로 포장된 것들도 많았다. 크로아상, 찹쌀꽈배기(2,000원), 고로케(2,500원), 스콘(2,000원), 파운드(4,500원), 머핀(1개에 3,000원, 2개에 5,000원) 등 음료에 비해 빵은 저렴한 편이다.

 

 

선물세트도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수제쿠키세트(30,000원), 스콘세트(8,500원), 초코칩쿠키세트(10,000원), 빵느젠트(1개에 1,700원, 6개 10,000원), 아몬드러스크(3,500원)

 

 

부산 맛집 비엔씨(B&C) 빵집의 대표 메뉴인 파이만주, 치퐁만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부산역 2층 비엔씨 빵집과 같다. 1개에 1,900원, 2개에 3,800원이고 6개에 11,400원, 8개에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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