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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노작'은 동탄 노작공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리틀노작>

평일 : 11:00~15:00 / 17:30~21:30

주말 : 11:00~16:00 / 17:00~21:30

예약방법 : 전화(031-8003-6009)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주말에 가도 가게 앞이나 인근 공터(?)에 주차할 데는 항상 있었다.ㅋㅋ

 

주말에는 꼭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예약을 안 하고 갔다가, 못 먹은 적이 한두 번 있었다.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되고, 전화번호만 남기면 별도 예약금은 없다. 

 

 

리틀노작은 입구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 주신다. 

예약을 안 하고 간 경우에는 대기시간을 알려주시는데, 따로 대기장소는 없다. ㅎㅎ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테이블 간격이 넓고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특히 곳곳에 생화가 놓여 있어서 꽃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기분을 좋게 한다. 

 

 

작년 4월쯤 날씨가 따뜻한 날 방문했을 때에는 이렇게 폴딩도어를 열어두어 더 개방감이 있고 분위기가 좋았다.

5시쯤 저녁 타임 오픈 때 갔던 것 같은데, 가자마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여유롭고 좋았던 것 같다. 

 

 

테이블 세팅은 간소하고 깔끔하다. ㅎㅎ 

그리고 각 테이블에도 생화가 놓여 있다. 

(심지어 화장실에도 엄청 예쁜 꽃이 있었다.)

 

 

메뉴는 메인 2종류, 파스타 2종류, 피자 1종류로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평일 점심에는 런치 코스로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는데, 평일 점심에 방문한다면 꼭 코스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작년에는 주말에도 추가 요금을 내면 코스로 먹을 수 있었는데, 그때 엄청 만족했었기 때문이다. 

 

리틀노작은 메뉴가 계속 바뀐다. 

갈 때마다 새로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은 좋은데, 전에 먹었던 맛있는 음식을 다시 못 먹는 것은 조금 아쉽다. ㅎㅎ

 

 

주문을 하면 먼저 식전 빵을 가져다주신다. 

다행히 식전 빵은 올 때마다 변함이 없다. ㅎㅎㅎ

따뜻하게 바로 데워져서 나오는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다. 

 

 

트러플 오일이 첨가된 크림치즈도 같이 나오는데, 빵에 발라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ㅎㅎ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대파파스타가 추천 메뉴여서, 동탄피자대파파스타를 주문하였다.

 

 

동탄피자는 리코타치즈와 계란, 바질, 프로슈토 꼬또(햄)가 들어간다.

거기에 송로 버섯의 향이 강하게 나서 깊은 풍미가 느껴졌다. ㅎㅎ

얇은 피자인데 가볍지는 않으면서 부드러웠다.

 

 

대파파스타는 대파와 치즈가루가 곁들여진 오일파스타였다.

정~~~말 맛있다. ㅎㅎ 

대파의 향과 맛이 너무 감칠맛이 나고, 치즈에 살짝 짭조름하기까지 해서 더 맛있다. 

전에 리틀노작에서 명란파스타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명란파스타보다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다. ㅎㅎ

(지금은 명란파스타는 메뉴에 없음)

 

 

< 이전 방문 사진 >

 

작년 4월과 9월쯤 방문했을 때 먹었던 지금은 없는 피자와 파스타들이다. 

다 특색이 있고 맛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없다니 아쉽다. ㅎㅎ 

 

대파파스타와 동탄피자는 제발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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