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카페 - '클로리스 티 앤 커피' 홍차 전문점

 

클로리스는 홍차 전문점이다.

서울에는 강남, 역삼,

코엑스, 잠실 등에 있다.

 

 

 

나는 역삼역 바로 옆 

강남파이넨스센터에 있는 

클로리스 카페에 방문하였다. ㅎㅎ 

 

 

바깥에 두테이블 정도 테라스 자리도 있다.

외관부터 깔끔하다. ㅎㅎ

 

 

여름에 방문했더니,

빙수 철이었다. ㅎㅎ 

종류는 3가지가 있었다.

클래식 밀크티 빙수,

라벤더 얼그레이 밀크티 빙수,

망고 루이보스 빙수이다.

 

 

 

내부는 엄청 넓지는 않지만, 

꽤 자리가 많은 편이었다. 

 

 

엔틱 가구들과 그림, 장식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사진은 안쪽 자리이고, 

바깥쪽에도 꽤 테이블이 많았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다.ㅎㅎ..

 

 

주문대 옆 한쪽 벽면에는,

여러 소품들이 장식되어있었다. 

클로리스 티&카페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홍차 전문점 답게,

밀크티와 블랙티가 다양하게 있었다. 

그 외에도 허브차, 커피, 콜드브루 등도

있고, 크로플, 쿠키 등도 있다. 

 

 

특히, 밀크티는

진하기와 당도 조절이 가능하다.

 

 

 

케이크와 음료들도 있었는데,

특히, 케이크들이 다 맛있어보였다.

홍차 전문점 답게 

밀크티 케이크도 있었다. ㅎㅎ

 

 

각종 티들을 판매도 하고 있는데,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10개 티백에 14,000원 정도이다.

 

 

 

티스푼도 판매하고, 

직접 밀크티 만드는 법도 적혀있었다. 

또한, 모든 티 필터가 옥수수를

원재료로 하는 친환경 필터였다. 

 

 

 

쿠키와 마들렌, 스콘도 있었고,

머그컵도 판매한다. 

 

 

 

우리는 클래식 밀크티와

클래식 밀크티 빙수를 먹었다. 

 

밀크티는 달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많이 달지 않았다. 

정말 진해서 얼음이 녹아도

진한 홍차 향이 풍부하게 났다. 

양도 꽤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그 밀크티가 뿌려진 것이 

클래식 밀크티 빙수였다.

올려진 아이스크림도 밀크티 맛이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유(?) 얼음에 곁들여서 먹다보면 

밑에는 밀크티 얼음이 나온다. ㅎㅎ 

꽂혀 있는 견과류 스틱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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